'결혼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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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꼭 참석해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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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니 주위에서 결혼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오네요~ 꼭 가야 하는 결혼식인지, 축의금은 또 얼마나 내야 하는지 이런저런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결혼식 참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월 7일부터 2월 21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38명(남성 230명, 여성 208명)을 대상으로 ‘결혼식 참석 및 초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결혼식 참석의 기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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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석 꼭 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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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exels]


설문조사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은 청첩장을 받아도 결혼식에 꼭 참석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첩장을 받으면 모두 참석한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26%에 그쳤습니다.


결혼식 참석을 결정짓는 요소는 '친밀도'(78%)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내 경조사를 챙긴 사람'(10%), '사회생활'(8%)로 결혼식 참석을 결정짓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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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청첩장이 부담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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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ixabay]


결혼식 청첩장을 받고 축하를 전하는 한편, 부담을 느끼기도 합니다. 응답자 중 63%는 '청첩장을 받으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청첩장을 받아도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는 답변은 37%를 차지했습니다.


청첩장에 대한 부담감은 주로 친밀도에서 비롯되었는데요. ‘관계의 애매모호함’(35%)이 부담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다른 약속으로 인한 ‘참석 여부의 불확실성’(29%), ‘경제적 부담’(19%), ‘거리적 부담’(10%), ‘시간적 부담’(7%)이 뒤를 이었습니다. 


청첩장을 전달하는 사람 역시 친밀도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첩장을 전달할 때, '상대방과 친밀도'(37%)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누구에게까지 전달해도 되는가’(26%) ‘상대방이 느낄 부담감(18%)’, ‘오랜만에 연락하는 상황(13%)’, ‘밥값 등 만남에 드는 비용(5%)’ 등의 걱정도 친밀도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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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축의금 얼마나 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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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exels]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다음 고민거리는 축의금 액수입니다. 축의금 액수를 정하는 기준으로도 '친밀도'(79%)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내는 액수에 따라서(12%)’, ‘경제적 상황(4%)’, 당사자에게 받았던 액수에 따라서 (4%)’ 축의금 액수가 결정됩니다.


적정 축의금 액수는 ‘5만원 이상~7만원 미만(58%)’이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3만원 이상~5만원 미만'(25%), '7만 원 이상~10만원 미만'(6%), '10만원 이상~13만원 미만'(5%), '15만원 이상~20만원 미만'(4%)으로 축의금을 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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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초대와 참석 그리고 축의금 액수에 대해서 많은 부담감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허례허식을 줄인 작은 결혼식도 인기인데요.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건넬 수 있는 결혼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