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답하다'

Campus Library

트렌드 리포트

연인 사이 방귀 언제 트는 것이 적당할까?

리스트


02.jpg

연인 사이에 좋은 것만 보고싶고, 알콩달콩 예쁜 것만 보고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연인과 만나기 전엔 거울 한번 더 보게 되고, 이 옷을 입었다가 저 옷을 입었다가  행동 하나하나까지 조심스러워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애 기간이 길어질 수록 함께 붙어있는 시간도 늘어나기 마련이고, 오랜 시간 붙어있다보면 방귀나 트림같은 생리현상을 참지 못하고 뿡! 혹은 꺽! 해버리기 마련이죠. 



IMG_3496bfree-large.jpg
[사진 출처: PEXELS]



국내 1위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미혼남녀 716명(남 343명, 여 373명)을 대상으로 '연인 사이 생리현상(방귀, 트림)'에 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답니다! 그 결과, 미혼남녀 63.3%(남 57.1%, 여 68.9%)가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생리현상을 참아야 한다'고 답했어요. 그 이유는 '상대를 배려하는 기본 매너'(37.1%)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이 나왔는데요, '함께 있는 동안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서', '신비감 유지' 가 2, 3위를 차지했답니다. 


반대로 연인과 함께 있을 때 생리현상을 참지 않아도 된다고 답한 사람들은 '사랑한다면 생리현상도 포용해줘야 한다'(34.2%)고 말했답니다. '평생 방귀, 트림을 숨길 수 없기 때문에', '친밀감 형성'이 뒤를 이었구요. 




pexels-photo-large.jpg
[사진 출처: PEXELS]



뽀옹~ 

원했든 원치 않았든 연인 앞에서 방귀를 뀌게 되기도 할거예요. 이 때 취한 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시치미 뚝! 모른 척 행동한다'가 남녀 공히 36%로 가장 많은 답변을 받았어요! 남성들은 이때다 싶어 '앞으로 우리끼린 생리현상에 자유를 주자!'고 28.6%로 2위를 차지했지요. '조용히 창문을 열어 환기'는 3위를 차지했답니다. 


여성들은 2위로 '연인에게 사과'했다고 했으며, '조용히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가 3위를 차지했어요. 연인과 데이트 중 생리현상을 해결한 장소는 어디었을까요? 주로 '화장실'(30.2%)이라 답했으며, '길거리'와 '무조건 참는다'가 뒤를 이었답니다. 


한편, 연인과 방귀와 트림을 트고 지내는데는 걸리는 연애기간은 평균 약 1년이라고 합니다. 방귀와 트림은 소리도 거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가끔은 냄새로 주변인들을 괴롭히기도 하죠. 그래서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는 더욱 조심스러워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편하게 오래 만나기 위해서는 언젠간 한번쯤 거쳐야 할 과정일 수도 있겠죠? '방귀트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거나 그것으로 연인과 얼굴 붉히는 일은 없어야할거에요~